간밤에 매매 전략을 세우고 계시군요! 맞습니다. 장이 시작되기 전에는 당일의 실시간 수급을 알 수 없으므로, **'어제까지의 데이터'와 '오늘 아침의 뉴스'**를 조합해 후보군(관심종목)을 압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.
장 시작 전, 단타 후보를 고르기 위해 확인해야 할 "전일 데이터 기반 지표" 4가지를 짚어드릴게요.
1. 전일 거래대금 및 거래량 회전율
어제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은 오늘까지 그 열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.
2. 일봉상 '박스권 돌파' 혹은 '신고가' 여부
단타는 위가 뚫려 있는 종목에서 해야 수익이 큽니다.
3. 시간외 단일가 등락률
어제 오후 4시~6시 사이의 성적표입니다.
장 마감 후 나온 뉴스나 공시 때문에 시간외에서 2~3% 이상 상승했다면, 오늘 아침 시초가부터 강한 수급이 들어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.
반대로 시간외에서 급락했다면 단타 후보에서 과감히 제외해야 합니다.
4. 테마의 지속성 (섹터 분석)
어제 특정 테마(예: 반도체, AI 등) 전체가 강했는지 확인하세요.
???? 장 시작 직전(08:40 ~ 09:00) 마지막 체크
어제까지의 자료로 리스트를 뽑았다면, 이제 장 시작 직전에 이 작업을 더해야 합니다.
예상 체결가 확인: 내가 뽑은 종목이 오늘 아침 **갭 상승(어제보다 높은 가격에 시작)**을 하는지 봅니다. (보통 3~5% 정도 적당한 갭이 좋습니다.)
미국 증시 및 야간 선물: 간밤에 미 증시가 폭락했다면 아무리 좋은 종목도 하락 시작할 수 있으니 시장 분위기를 맞춥니다.
요약하자면: 어제 **'거래대금 상위 + 신고가 근처 + 시간외 강세'**였던 종목 3~5개를 미리 골라두시고, 오늘 아침 9시에 그중 거래량이 가장 활발하게 터지는 놈으로 들어가는 것이 정석입니다.
어제 유독 눈에 들어왔던 종목이나 섹터가 혹시 있으셨나요? 그 종목의 일봉 위치를 같이 봐드릴 수도 있습니다.